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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에서 나와 믿음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의가 이 복음에 계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성경에 "의인은 믿음으로 생명을 얻고 살 것이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 롬 1:17

복음과 진리 #1 과연 하나님의 계시는가?

작성  광주교회   등록  2016.03.11 16:30:38   조회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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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시편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세 부류로 나뉘어진다. 그 한 부류는 무신론자, 즉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또 한 부류는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감히 하나님이 없다고 말할 수도 없고, 또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또 한 부류는 우리와 같이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다.

 

Ⅰ. 무신론자들에게

 

1. 말할 자격이 있는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없다고 말한다. 당신은 먼저, 과연 그들에게 그렇게 말할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를 보기 바란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그들이 과연 도덕적인가 부도덕적인가를 보기 전에는 그들의 이론을 들을 수 없다. 만일 행위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설 수 없는 사람일 때, 그들의 말은 가치가 없는 것이다. 더구나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를 말하는 큰 일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언젠가 한 청년이 어느 전도인에게 와서 말했다. 선생님, 저는 중학교에 다닐 때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었는데 지금 대학교에 들어와서는 믿지 않습니다. 오십 여 세 가량된 그 전도인은 청년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여보게, 오늘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내가 자네에게 한 가지 문제를 내겠네. 자네가 하나님을 믿지 않은 뒤로 자넨 도덕적으로 진보했는가? 자네가 무신론자가 된 후로 무신론자들이 자네를 도덕적으로 전보다 더 좋아지게 해주고, 자네 생각을 더 깨끗하게 해주고, 자네 마음을 더 깨끗하게 해 주었는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청년은 얼굴을 붉히며 하나님을 믿지 않은 후로 도덕의 파탄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 전도인은 말했다. 내가 보기에 자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기를 바라는 것 같군.

실지로는 많은 사람들이 참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들이 하늘과 땅 사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만 없다면 그들이 여러가지 일을 하기에 좋기 때문이다.

 

2.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을 수 있는가?

정말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다. 왜냐하면 그는 온 세계 곳곳을 다 뒤져서 하나님이 없음을 확인했을 뿐 아니라 달나라, 혹성, 태양, 온 우주를 다 뒤져본 사람일테니까. 그리고 어제도, 내일도, 일천년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 수 있으니 그 사람은 분명 죽지 않는 사람이요, 미래의 일까지도 다 아는 사람이요,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사람일테니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일 것이다.

 

Ⅱ.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1. 먼저 우주를 보라

우주의 현상에 대해서는 오직 두 가지 해석이 있다. 첫째로 믿을만한 설은 우주는 자연적이고 우연한 것이라는 말이다. 또 한 가지 믿을만한 설은 한 분의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는 신(神)이 창조했을 것이라는 말이다. 이것이 전 세계의 사상가들이 생각하는 두 가지 해석이다. 이 두가지 해석을 우주의 모든 현상과 대조해 보고 그것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를 보라.

 

(1) 우연한 현상

세상의 모든 우연한 것들에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가? 우리가 아는 모든 우연한 것들에는 조직이 없다. 한 번 두 번은 우연히 이루어질 수 있지만 번번이 우연히 이루어질 수는 없다. 그것을 다만 부분적일 뿐 전부 그렇게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의자를 집어서 저쪽에 던질 때 한 두번은 나란히 선다고 할 수 있지만 세번째 네번째 열번째 던질 때에도 의자마다 다 그 의자 옆에 나란히 반듯이 서 있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연의 원칙은 조직이 없고, 조리가 없고, 규율이 없고, 목적이 없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누가 우주를 다스리겠는가?

우리가 속해 있는 이 우주는 엄청난 것이다. 그 안에 수많은 별들이 있고 그 별들이 다 움직이고 있지만 언제나 일정한 규칙에 따라 움직이며 충돌이나 혼란을 찾아볼 수 없다.

우주는 매우 광대한 것이지만 우주 안에는 또 너무 작아서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리 작을지라도 거기에 일정한 조직과, 법칙과, 질서가 있다. 전에는 사람들이 원자를 제일 작은 단위로 생각했지만 후에 과학자들은 전자를 발견했고 이제 그들은 전자보다 더 작은 입자들도 발견했다. 역시 그것이 아무리 작더라도 그것들은 일정한 법칙과 원칙들을 따른다. 만일 하나님이 없다면 어떻게 그렇게 복잡한 설계가 나올 수 있으며 그렇게 정확하고, 정밀하고, 빈틈이 없을 수 있는가? 설계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이 계심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아름다운 자연 현상이 결코 일어날 수 없다.

 

2. 양심의 증거

사람의 모든 요구에는 다 요구의 대상이 있다. 우리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생각과 요구가 있다는 것은 밖에 그 대상이 되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이다. 우리가 볼 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요구하고 있다. 높은 문화를 가진 백인들에게나 우리 한국인과 같이 전통 문화를 가진 사람들에게나, 또한 토인과 같이 문화가 없는 야만인에게도 다 이러한 요구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요구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이라면 어떤 종족, 어떤 민족을 막론하고 다 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한 요구가 있다. 이것은 당신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한 요구가 있다면 반드시 우주 가운데 하나님의 존재가 있다. 만일 하나님의 존재가 없다면 당신의 마음 속에 이러한 요구가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다 밥통(胃)이 있다. 여기에서 말을 한 마디 지어낸다면 우리에게는 또한 「하나님통」이 있다. 음식 없이는 밥통이 견디지 못하듯이 하나님 없이는 「하나님통」이 견디지 못한다.양심이 눈을 뜨기 전에는 하나님의 존재에 관해 많은 논쟁을 제기할 수 있겠지만 죽음에 임박할 때나 위급한 상황이 처했을 때 그들은 미래의 결과를 생각할 것이고 그들의 양심은 하나님이 있다고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우리의 생각은 빈번히 외부의 영향을 받고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되지만 가장 깊은 속 음성은 참 자아를 제시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나면서부터 무신론자는 없다. 그는 환경으로 인해 그렇게 된 것이다. 따라서 양심을 주의깊에 따르는 것이 좋다.

 

3. 신중한 판단

친구들이여, 여러분은 이제 어떻게 말하겠는가? 여러분은 이 대자연을 보았고, 우주를 보았고, 자기 안의 느낌을 접촉했고, 여러 사람의 경험도 들었다. 과연 하나님이 있는가 없는가를 여러분 자신이 판단해 보라.

그러나 여러분이 책임을 피할 수 없고 태도를 함부로 할 수 없음은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언젠가 우리는 다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고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나는 그 날에는 모두가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준비할 때는 오늘이다. 우리는 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한다.

 

진리

성경에 관하여

 

우리가 구원받은 후에 영적으로 성장하려면 성경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누구든지 성경을 모르고서는 주님을 잘 알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적 유산은 보이지 않는 성령과 보이는 성경이다. 성령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이고 성경은 우리 밖에 있는 것이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은 이 두 면에 있어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안에 성령만 있고 밖에 성경을 갖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쉽사리 오류를 범하게 될 것이다. 또한 밖에 성경만 있고 안에 성령을 갖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활력이나 생기가 없이 사망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마치 안의 추진력과 밖의 철로를 필요로 하는 기차와 같다. 안의 방면과 밖의 방면, 이 두 방면이 함께 협력할 때 기차는 움직일 수 있고 매우 잘 달리게 된다. 이것은 우리 안에 있는 성령과 우리 밖에 있는 성경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안으로 성령으로 채워지고 밖으로 성경을 안다면,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생생하고도 안정되며, 또한 활기차고도 정확한 사람이다. 당신은 활기차고 정확할 뿐 아니라 생생하고 안정된 그리스도인인 것이다.

 

Ⅰ. 성경의 기원

 

1. 성경은 하나님의 호흡임

성경은 하나님의 호흡이다(딤후 3:16). 이것은 성경이 사람의 사상이나 사람의 생각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각과 말씀을 그분의 영을 통해서 필자의 속으로, 또한 필자로부터 호흡해 내신 것임을 말해 준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분의 냄새를 전달해 준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가장 큰 즐거움, 곧 우리의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의 호흡이신 말씀을 통해서 매일 그분을 접촉하고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2.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으로, 사람을 통하여 자신의 말씀을 호흡하신 것이므로 성경의 어떤 말씀도 사람의 뜻으로 기록된 것이 없다.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는 말씀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사람이 그 영의 감동을 받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사람이 하나님께 받아 말했다는 것이다. 헬라어 원문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는 것은 배가 바람에 밀려 움직인다는 의미이다. 성경의 필자들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고 성령의 능력 아래 있었으므로 그분의 말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에 의해 감동을 받고 이끌림을 받았다. 더욱이 그들이 말할 때 그들은 하나님 속으로부터 말했다. 사람이 말하도록 인도한 것은 하나님의 영이었고, 또한 하나님 속으로부터 말한 것은 사람이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의 입을 통하여 사람 속으로부터 말씀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삼하 23:2).

 

3. 성경은 선지자들과 아들 안에서 하신 하나님의 말씀임

구약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 안에서 말씀하신 것이고, 신약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 우리 주 예수 안에서 말씀하신 것이다(히 1:1-2). 그러므로 구약에서 선지자들로 말씀하셨든지 신약에서 주 예수로 말씀하셨든지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이며, 모두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다.

 

4. 성경은 성령의 계시임

그러하나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이 구절에서 그 영이 오신 후에 그분의 제자들이 말하고 기록한 것이 그 영에 의해 그들에게 계시된 것임을 입증하고 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주님의 말씀은 그분이 승천하신 후에 그분의 제자들에 의해 쓰여진 신약의 모든 책들이 그 영의 계시로 인한 것이며 그 책들의 거룩한 권위가 주님에 의해 인정되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신약의 어느 부분은 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지만(요 14:10), 다른 부분들은 사도들이 그 영의 가르침을 따라 기록한 말씀이다(고전 2:13). 사도들이 그 영의 가르침을 따라 기록한 말씀은 구약 성경과 마찬가지로 신성한 것이다(벧후 3:15-16). 그러므로 전 성경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며, 모든 말씀과, 모든 문장과, 모든 점과 획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마 5:18). 그러므로 사람이 성경에 아무 것도 더하거나 제할 수 없다(계 22:18-19).

 

5. 성경은 하나님의 영의 체현임

하나님은 영이시다(요 4:24). 그러나 그 영은 매우 추상적이다. 그것은 마치 대기 중에 있는 라디오 전파와 같이 추상적인 것이다. 사람이 그분을 접촉하거나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성경은 이 영의 체현이다. 주 예수님은 요한복음 6:63에서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영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영의 체현임을 보여 준다. 이것은 대기 중에 있는 라디오 전파를 잡는 라디오 수신기와 같은 것이다. 즉 라디오 수신기는 라디오 전파의 체현이 된다. 대기 중에 라디오 전파가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듣지 못하고, 접촉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수신기가 그 전파들을 잡을 때 그 라디오 전파는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된다. 추상적이었던 것이 실제가 된다.

같은 원칙으로 우주 안에 하나님의 영만 있고 성경이 없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라디오 전파와 같을 것이다. 즉 우리는 그분을 붙잡을 수도 없고, 발견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있는 말씀은 하나님 자신의 체현이다. 하나님의 영은 말씀 안에 담겨 있다. 이 때문에 주 예수님은 그분의 말씀이 영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 안에 있는 말씀이 그 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좀더 분명히 표현한다면 성경은 그 영의 체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4장 35절